[이시각헤드라인] 8월 30일 라이브투데이2부
■ 안동·광양 등 호우경보…중대본 1단계 가동
경북 안동과 전남 광양에 호우경보가 발효되는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. 시정부는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, 위기 경보 수준을 '관심'에서 '주의' 단계로 상향했습니다.
■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…홍범도·잼버리 공방 전망
국회 운영위원회가 오늘 오전 대통령실의 업무보고를 받고 현안질의를 합니다. 최근 논란이 불어진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문제, 새만금 잼버리 파행 등을 놓고 여야 공방이 예상됩니다.
■ 윤리특위 소위, 김남국 징계안 오늘 결론
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소위원회가 오늘 거액의 가상자산 논란으로 제소된 무소속 김남국 의원에 대한 징계안 심사를 결론냅니다. 앞서 김 의원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한 차례 표결이 미뤄졌습니다.
■ 새만금 개발 전면 재검토…SOC 예산 78%↓
정부가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 등을 포함한 개발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. 내년도 새만금 사회간접자본 예산은 78% 가량 삭감했습니다.
■ 미 상무 "중국 위험…투자 불가능 기업 늘어"
중국을 방문 중인 미국 상무부 장관이, 기업들로부터 중국이 너무 위험해져 투자가 불가능하다는 말을 점점 더 많이 듣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설명 없는 벌금, 불분명한 방첩법 개정 등을 이유로 들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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